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 국민 복덩이 남매 되다

 

복덩이들고

TV조선의 새로운 프로그램 복덩이들고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국민 복동이 남매" 로 뭉쳐 떠나는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입니다. 남매를 필요로 하는 어떤 장소라도 찾아가 웃음과 감동은 물론 농기구, 전기매트 등 선물과 함께 복 한가득 드리고 오는 방송으로 닐슨코리아 시청률이 4.6%에 달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시청률이 7% 이상이 나온다면 몸무게 7킬로를 감량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는데요. 조만간 바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통 트롯으로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구수함👏 ‘처녀 농군’♪ TV CHOSUN 221116 방송

 

 

복덩이들고 미니콘서트

송가인, 김호중은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사연이 있는 곳을 찾아가 복을 들고 가는데, 어디든 머물면 무대로 만드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골 분교, 배 선착장, 시내 길거리, 시장통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원한 목청으로 노래를 불러 주고 함께 음식을 나누는 장면이 정겨운 프로그램입니다.

 

축제가 가득한 우리나라에서 섬지역에 살면서 접하기 힘든 공연을 미니콘서트 형태로 보여드리고 마을 주민들과 흥겹게 춤추며 위로를 전하기도 하는데요. 격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고 송가인의 목청에 다시 한번 놀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덩이들고

송가인과 김호중은 미스트롯과 미스터 트롯을 통해 무명에서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명 가수로 우뚝 섰는데요.

특히 송가인은 진을 차지하면서 장윤정, 홍진영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트롯 여가수로 우뚝 올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성장했죠. 

 

김호중의 경우 트롯과 전혀 관계 없는 성악가에서 트롯가수를 진로를 바꾸면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현재는 김호중을 모르면 간첩이다라고 할 정도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습니다.

 

복스럽게 생긴 두 사람이 전국방방곡곡 누리면서 더 많은 사랑 받으시고,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만큼 크게 발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