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영화, 방송 / / 2022. 12. 27. 11:06

20대 빌라왕 사망 오피스텔 주택 60여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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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빌라와 오피스텔 1139채를 보유하고 있었던 40대가 사망해 아직도 해결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등지에 빌라와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하고 있던 송모(27)씨가 지난 12일에 숨지면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속출하고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망한 20대 빌라왕 송씨는 등록된 임대사업자이지만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반환보증보험에 가입된 주택은 50여 채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보험에 든 임차인 일부는 상속 대위 등기절차를 거쳐 보증금을 반환받았으나 아직 임대기간이 끝나지 않아 보증보험 완료기간이 도래되지 않아 피해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대위변제는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먼저 돌려 준 뒤 임대인에게 회수하는 제도인데, 집주인이 사망한 경우 이 단계에서 차질을 빚게 되는데요. 지난번에 사망한 빌라왕 김 씨의 임차인 중 614명이 보증보험에 가입했지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은 사람은 139명에 불과합니다. 경찰은 '빌라의신','건축왕' 등 지역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범행에 대해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현재 7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비롯하여 대위변제 기관들은 40대 빌라왕과 이번 20대 빌라왕 사망사고를 통해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야 하며 보증한도에 대한 강구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때 유튜버에서도 갭투자로 성공한 이야기가 우후죽순처럼 나오고 그것을 토대로 카페로 사람들을 모아 교육을 하고 획기적인 투자방식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노하우를 알려 준다며 교육을 하고 비싼 수강료를 챙기는 강사들도 많았으며 성공스토리로 남기기도 했는데요. 

 

예전처럼 이율이 높아 정기예금 이자만으로도 부수입이 가능한 시대가 아니다 보니 투잡을 하고자 하는 사람과 다른 투자방식을 찾다 보니 수렁에 빠지는 듯합니다. 물론 제 주변에도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입해 만기가 되면 새로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아 기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빼주면서 소유하다 집값이 상승하면서 매도해 큰돈을 번 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자신들이 감당할 있는 범위내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이나 코인들도 종잣돈을 모아 여윳돈으로 하라는 말을 하는데요. 지나친 욕심은 인생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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