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1회 줄거리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4인4색

법쩐

소방서 옆 경찰서 후속으로 1월 6일 밤 10시에 첫 방송 하는 금토 드라마 '법쩐'은 출연한 배우들만 봐도 기대가 되는데요. 드라마를 재미있게 시청하기 위해서는 인물관계도를 알아야 이해하기 쉽겠죠?

드라마 법쩐 출연자 및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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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법쩐 기본정보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으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돈과 법률의 힘을 이용해 그들과 같은 방법으로 복수극을 펼쳐낸다고 합니다.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등이 출연해 통쾌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모습이 그려집니다.

법쩐 1회 줄거리

법쩐 (출처 :SBS)

은용(이선균 역)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가난에 시달리기도 하고 교도소 생활도 하는데요. 유일한 혈육은 19살에 미혼모를 조카를 낳고 키우는 누나 은지원이 전부 었습니다. 은지원은 장태춘(강유석 역) 엄마입니다. 결론은 장태춘의 외삼촌이 은용이죠. 

 

책선물을 받은 조카의 모습을 보면서 돈을 벌겠다 마음 먹은 은용은 건달들과 함께 용역 깡패로 활동을 합니다. 은용은 한번 본 숫자는 모두 외우고 기억력이 뛰어났는데요.

 

어느 날 명동의 큰손이라 불리는 사채업자 명 회장은 신속한 업무처리와 뛰어난 숫자 감각을 가진 은용에게 자금관리를 맡기면서 은용은 큰돈을 벌게 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사채업자의 돈관리를 하면서 큰돈을 번 은용은 아파트를 구입해 누나와 조카를 데리고 와 함께 삽니다.

법쩐 (출처 :SBS)

장태춘(강유석 역)은 어린 시절 은용삼촌이 돈을 어떻게 벌고 있는지 모른 채 아파트를 산 삼촌과 함께 살았는데요. 엄마는 노래방을 차리면서 매일 술에 절어 살았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달리 간절히 출세하고 싶었던 장태춘은 열심히 공부해 사법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검사가 된  장태춘은 엘리베이터안에서 황기석(박훈 역)을 만나는데요. 동문도 아니고 지방대를 나왔다는 이유로 무시당합니다. 특수부에 가고 싶었던 장태춘은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데요. 어느 날 퀵으로  쏠라바이오 내부 문건을 받은 장태춘은 유튜브에서 주식 투자 추천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람보가 강력하게  쏠라바이오 추천하는 걸 보고  수상하다고 여깁니다. 암호와 같은 글씨로 작성된 서류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주가 조작과 관련해 물어볼 사람을 찾습니다. 그때 암호의 의미를 알고 있을 법한 사람인 외삼촌 은용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명 회장 아래서 돈장사로 많은 돈을 번 은용은 한국을 떠나 더 큰돈을 벌기 위해 몽골로 떠났습니다. 

법쩐 (출처 :SBS)

장태춘은 은용에게 팩스를 전송해 도움을 받는데요. 사채업자 명회장 아래서 자금관리를 하며 사용했던 방식 토대로 암호를 풀어 장태춘의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쏠라바이오 CB 원본번호가 25780 이란걸 알아낸 장태춘은 일망타진하고자 하지만 윗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하라 지시하는 바람에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법쩐 (출처 :SBS)

검찰 총장을 꿈꾸는 황기석의 장인은 바로 명동 사채시장의  큰 손 명 회장인데요.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될까 두려운 황기석 부장은 장인을 찾아가지만, 장인은 이번 주가조작 사건과 상관없이 깨끗하다고 합니다. 사위 황기석이 자리를 뜨자 쏠라바이오 자료를 빼돌린 람보를 잡아오라 하지만, 유튜버 람보가 나이트클럽에서 음주가무를 즐길 때 노트북을 빼돌린 사람은 바로 박준경(문채원 역)이었습니다.

 

법쩐 (출처 :SBS)

박준경은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복수를 하고자 쏠라바이오 주가 조작을 터트리게 됩니다. 정확한 사연은 다음 회차에 그려지겠지만 엄마가 운영하던 회사는 억울하게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간 듯합니다.

 

법쩐 (출처 :SBS)

박준경이 장태춘에게 서류를 보냈다는 것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임을 느낀 은용은 귀국을 하면서 그렇게 법쩐 1회차는 마무리가 됩니다. 다음 회차를 기다리며 오늘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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