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영화, 방송 / / 2023. 2. 17. 00:46

미스터트롯2 송민준 김용필 박지현 최수호 안성훈 메들리 팀미션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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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메들리 팀미션에 이어 최수호 님이 속해 있는 '진기즈칸' 팀이 2 위가 되면서 순위가 정해지고 각 팀의 대장들이 순위바꿈을 위해 나섰는데요. 순위 뒤집기를 위한 대장들의 어깨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웠을 거예요. 장민호 마스터도 대장들은 떨어지면 모두 자신의 탓 같아 상당한 무게를 느낀다고 했습니다.

 

https://tv.naver.com/v/33205987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은! 울림을 준 ‘바다 끝’♬ TV CHOSUN 230216 방송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 [미스터트롯2 9회] <뽕플릭스>의 운명을 책임지게 된 대장 송민준은 부담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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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들리 팀미션 대장 첫스타트로 무대를 연 송민준 님은 메들리 팀미션 꼴찌라 느끼는 부담감이 컸을 텐데요. 눈을 감고 들으면 한 편의 시를 듣는 듯한 감미로운 음색이 장점인 송민준 님!

 

https://tv.naver.com/v/33206448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한편의 서정시 같은 ‘열애’♪ TV CHOSUN 230216 방송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 [미스터트롯2 9회] 발가락 끝부터~ 머리끝까지!! 모든 감정 다 바쳐 부른 김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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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분처럼 제2의 인생을 사는 분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중인 김용필 님은 '열애'를 불러 마스터를 비롯하여 방청객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는데요. 1300만 점에 1229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김용필 님은 저승사자라 불리는 박선주 마스터에게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끼를 숨기고 어떻게 사셨는지?

https://tv.naver.com/v/33208054

 

가슴 웅장해지는 최수호의 저세상 포근함💞 ‘영영’♬ TV CHOSUN 230216 방송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 [미스터트롯2 9회] 저절로 눈 감고 듣게 되는 음색✨ 영원히 함께 하고픈 최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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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최수호는 1259점으로 최고의 마스터점수를 받으면서 꿀벌즈를 뒤집었으며, 21살 청년이 소년가장과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팀을 1위를 올릴 수 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최수호는 역시 최수호네요. 최종 진을 기대하냐는 김성주 님의 말에 욕심은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겸손함을 보여줬습니다. 3차전에서도 진을 수호한 최수호 님은 팀원 전체를 다음 라운드에 올리는 공을 세우며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https://tv.naver.com/v/33208051

 

첫 소절에서 입틀막😳 묵직한 감성 그 잡채~ ‘대전 부르스’♬ TV CHOSUN 230216 방송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 [미스터트롯2 9회] 화면 너머로도 전해지는 박지현의 짙은 절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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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시간에 황금물결을 만들어 낸 박지현 님은 대전부르스를 불렸으나 자신이 생각한 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아 조금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순위 뒤집기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그러겠지만 여전히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잘 불러주었습니다.

 

https://tv.naver.com/v/33208225

 

얼굴도 목소리도 잘생긴 성후니❤ ‘여자의 일생’♪ TV CHOSUN 230216 방송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 [미스터트롯2 9회] 긴장감 넘치는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멋쟁이 트롯 신사 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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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다는 안성훈 대장의 '여자의 일생'은 목상태가 좋지 않아 삐끗해지는 부분이 생기면서 기대가 너무 컸다는 아쉬운 평가가 있었는데요.  박선주 마스터의 경우 목이 좋지 않은 건지? 에너지가 약한 건지? 모르겠다는 혼잣말도 들렸습니다. 팀이 1등인데 그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서인지 안성훈 님의 얼굴은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었어요. 마스터 점수 1111점으로 최하위를 받은 안성훈은 1위를 지켜내지 못해 팀원들을 볼 면목이 없다고 걱정하며 대기실로 갔는데 팀원들도 안성훈 님도 벽을 두고 서성거리며 어찌할 바를 몰랐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안성훈 님을 보니 가슴이 다 아프더라고요.

 

 

탈락한 팀 중 추가합격자는 김용필, 박성온, 나상도, 박지현, 이하준, 장송호, 진해성, 송민준, 황민호, 안성훈이며, 추가합격자로 이름을 올린 안성훈 님은 미안함 때문이었는지 내내 어두운 표정이었습니다.

3차전 진은 이번에도 팀순위를 뒤집는데 공을 세운 최수호 님이 되었습니다.

다음 주 라이벌매치에 큰 기대가 됩니다.

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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