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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동거녀 살해범 이기영 신상공개
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옷장에 숨긴 이기영은 전 여자친구도 살해해 시신을 하천에 유기했다 밝혀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에 구속된 이기영(31세)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얼굴을 하고 있어 놀라울 따름입니다. 택시기사의 시신은 고양이 사료를 찾던 이기영의 현재 애인이 시신을 발견하면서 범행 덜미가 잡혔는데요. 이기영은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고양시에서 음주 운전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후 합의금과 수리비를 많이 주겠다며 60대 택시기사를 파주 아파트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 후 시신을 옷장에 숨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택시기사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천만원의 대출을 받고 물건 구입 시 결제한 금액을 합해 5,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기영이 살고 있는 현..
2022. 12. 29.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