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 유튜브공개 유시민 첫 게스트

지저분해 보이는 털보아저씨 김어준이 뉴스공장에서 하차하고, 새로운 유튜브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티저 영상이 올라온 지 나흘 만에 구독자가 30만 명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에서도 새로운 채널 링크가 공유되면서 구독신청을 원하는 사람에게 보이도록 글을 올리는 분들이 보이던데요. 1월 첫째 주에 구독자 30만 명을 만들겠다던 김어준 님의 목표가 벌써 이루어졌습니다. 2016년 9월부터 진행해 온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TBS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지켜왔지만, 정치편향 등의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좌파성향의 방송이라는 논란속에서 지난달 서울시의회가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하차에 영향을 주었다 보이는데요. 김어준 님은 30일 '김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