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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옆경찰서 열혈형사 진호개 김래원
즐겨봤던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가 조기 종영했습니다. 촬영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모르겠지만 아쉽게 일찍 끝나고, 소방서 옆 경찰서란 드라마가 시작되었는데요. 첫회부터 소름이 끼치고 좀 무서운 범죄 수사 드라마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보는 김래원(진호개역)이 주연이라는 게 마음에 듭니다. 또한 터널, 괴물, 보이스 등 범죄 수사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라 천 원짜리 변화에 이어 본방사수해야 할 드라마라는 걸 직감하게 됩니다. 태원 경찰서 형사 8팀 경위로 근무하는 진호개(김래원 역)는 승부근성이 강하고 협상이 불가능한 직진 본능의 경찰관으로 동물적 감각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잘 읽어내는 경찰역으로 출연합니다. 이름 때문에 붙여진 별명일 수도 있지만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열혈 형사..
2022. 11. 12.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