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1대1 데스매치 이대원 고정우 황민호 박건우

때로는 소름이 돋고 때론 풍부한 감성이 솟아올라 눈물과 웃음이 나는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자신들의 실력 발휘를 할 수 없었던 현역들과 샛별들의 무대를 최대한 화려하고 멋짐을 뽐내는 듯합니다. 1. 이대원과 고정우의 대결 : 고정우 님 승 한 번도 발바닥을 무대에 붙이고 노래를 불러 본 적이 없다는 이대원 님은 이번 무대만큼은 감성적인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빗물'이라는 노래를 불러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뮤지컬을 보는 듯한 뛰어난 연출로 서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해물뚝배기 같은 목소리를 지닌 고정우 님은 '안돼요 안돼'를 불렀는데요. 평소에는 경상도 사투리로 능청맞게 말하는 고정우님은 노래만 부르면 진지해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