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동생 살인과 유기 사이의 진실 사건의 지평선

4년 동안 지적장애 2급인 동생 김동민(가명)을 돌보던 형은 동생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실종신고를 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실종자인 동생은 사망한 채 물위에 떠오르는데요. 그 후 형은 동생을 살인한 혐의로 구속이 되는데요. 부모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40억 원여의 돈을 혼자 챙기기 위해 동생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았으며, 형이 동생을 보지 못했다는 말과 달리 동생을 따라다니는 모습이 CCTV에 찍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의문의 사고로 사망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웃도 작은 아버지도 쉬쉬하며 사고에 대해 뚜렷한 이야기를 하지 않은 채 인터뷰를 피했습니다. 형은 1심 판결에서는 30년 형을 받았지만 2심에서는 살인에 대해 혐의없음 판결을 받았습니다. 수면제는 먹였지만 죽이지는 않았으며 잠든 동생..